통인동의 집 오늘은 지붕위의 엄청난 흙들을 다 걷어내고 밖으로 걷어내고 있습니다.
벽들도 이제 남아있는 부분이 거의 없어서 구조와 관계없는 목조재들도 체크중이구요.
▲집안이 밝아 졌습니다?
▲지붕에서 내려온 흙들. 뭐 이정도 양은 아니고 더 많은 산과 같은 양의 흙이었습니다. 산을 욺직였달까…음음
▲내일은 옆집과의 벽들을 뜯어내는 일을 하게되는데 더 아슬아슬한데까지 뜯어 내야하는군요.
▲지붕에는 비늘을 살짝 덮어주고.
▲지붕에서 내려온 산과 같은 흙더미
▲마당 안 샤워실은 옆집 벽이랑 딱 붙어있는데…이걸 어찌 뜯어야 옆집이랑 문제가 없을라나..싶은 그런 상황입니다.
보시다시피 위쪽에 금도 살짝 가있구요…ㅠㅡ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