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서

여기저기서 가공을 하거나 용접을 하거나 하면 꼭 한번은 겪는 일인데, 누군가가 아무렇지도 않게 거대한 낙서를 해놓는 거다.

이건 당연한 거 아니냐? 혹은 지우면 되지? 하는 목소리가 들려오는 두터운 ”씨즈 아틀리에”

언젠가 도큐한즈에서 ”나무에 풀 묻는 거 싫으니까 포스트잇 붙이지 마세요.” 라고 했던 내 자신을 반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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