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겨울에 늘 입는 회색 스웨터처럼, 늘 들고 다니는 배낭이 오른쪽의 GORUCK의 GR-1.
이미 현장에서도 구르고 굴러 꽤나 터프하게 써도 된다는 가방이지만 너무 용도대로 잘 써주고 있다.
그리고 이번에 새로 장만한 GORUCK의 10L사이즈의 배낭.
안쪽의 작은 포캣과 뒤쪽의 주머니까지 같은 디자인으로, 손잡이 디자인과 가방의 폭 빼고는 거의 같은 디자인인 불렛백
맥에어 13인치가 들어가고, A4화일정도는 들어간다. 컴팩트하게 현장에 들고다닐만한 짐들은 들어가는듯.
물론…짐의 무게는 그리 바뀌지 않는다는 것이 문제이긴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