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형
최근 3D 프린터를 들여 놓으면서 모형제작이 늘고 있다. 역시 편한 게 최고인가
특히 작은 스케일의 볼륨체크가 정확하게 되고 있는 사이에 나는 퇴근을 한다는 조건으로 쓰리디 프린터를 혹사 시키고 있어서, 아침이 되면 허허 그 놈 참 기특하군 이라는 소리가 절로 나온다.
진행중인 프로젝트의 모형재현이나, 새로 시작하는 주택들의 배치도 정도는 두세 시간에 만들 수 있어서 마음의 위안이 된다. 직접 만드는 것 만큼 스터디가 되진 않지만 마음의 위안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