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둘째 주의 일지

동물놈들. 냉괭이가 개 발에 바르라고 로션을 보내줘서 나도 안바르는 로션을 개발에 발라주고 있다.
덕배놈 점점 식탐이 많아져서 얼굴을 들이미는 일이 많아졌다.
잉크와 덕용이가 생각이 나서 지나간 사진을 찾아봤다

아웃도어 용품 만들기도 절찬 진행중이다. 새로 만든 가방은 증명사진을 찍었고. 더 일상용의 작은 가방을 만들 수는 없을까 몇개 스케치를 했다. 텐트도 진행중이지만 처음 해보는 거라 그런지 진도가 안 나간다. 대전 스켐퍼님네에 다녀와서 가방의 슬라이더에 다는 끈을 붉은 색으로 바꿔주었다. 디테일 하나 달라졌다고 여엉 쓰기가 나아졌다.

중곡동 현장이 시작됐다. 오래 끌었지만 결국 철거를 시작했다. 시작부터 마음에 안 들지만 그래도 고. 서촌 현장도 다시 날이 풀리면서 재개됐다. 문제가 많지만 결국 해내야겠지.

2024년의 2/52 주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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