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2.02

13시 44분

무얼 먹는지 무얼 하는지 그게 꼭 중요한 건 아닌데 기록으로 남겨놓고 싶은 그런 기분에 많은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지만 정작 쓰자마자 잊히는 게 현실이다. 썼다 만으로 만족하는 건가…

13시 51분

그렇다고 트위터에서 모든 걸 보내두자니 좀 그렇고. 태그 붙여서 보내놓기 같은 게 되는 건가?

15시 22분

장은 봤고 이제 빵을 먹고 화면을 뚫어지게 쳐다보고…..

17시 28분

과자를 좀 먹었고 빵과 커피.  약간 느끼하다. 저녁은 물만두+맥주.

18시 15분

여전히 작업은 진행이 느리고, 기다리던 택배는 오질 않는다. 확인을 해보니 한국에 있을 동안 배달될 모양

19시 37분

물만두를 먹고 티비를 ”듣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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