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피렌체에서 찍은 문고리들. 문고리들을 찍으러 여행을 갔나~ 하면 뭐 그런 건 아니지만 ㅎㅎㅎㅎ 즐겁자나?
그런 의미에서 문고리 144개를 감상하시겠습니다! (숫자도 좋지않습니까? 12 X 12 = 144!!…아..무리? )
좀 더 많이 찍었지만 겹치는건 삭제. 일단은 다른 종류의 문고리들만 모아봤습니다.
물론 집집마다 문고리가 다른 건 아닙니다만 그래도 고르는 맛, 앞으로는 어떻게 될까 정도의 생각은 하고 있었다고 만들어 넣은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이건 절대 이 집만을 위해서 이 문에 맞게 만든거구나 하는 것들도 있고.
음 이건 좀 어디나 많이 보이는 제일 간단히 보이는 정도가 아닌가?? 아쉽군 하는 문고리들도 있습니다.
이것도 다양성이라면 다양성일텐데….음 심플하게 눈에 띄지 않을 정도의 핸들이 좋은가~ 싶을때도 있지만,
시간+다양성의 도시라는 것이 점점 부러워지는 부분이기도 했습니다.
작은 도시에 좋은 풍경. 그리고 전체는 물론이고 작은 부분까지 잘 만들어져있는 그런 건축물들. 반성반성!!
3 comments
오오 이거 짱 멋지네! 잡지에 소개해도 되남요?
문고리인데 손잡이가 어디? 라는 사진이 몇 있었는데,
정면샷이라 그랬군;;; 그림자 찍힌 사진보고 알았다 ㅎ
@롱아 멋지죠! 롱아님은 이야기 안하고 그냥 퍼가도되요!
@하늘이 쓰는 법 자체가 한국이랑은 좀 다른듯. 노크도하고 잡아당기기도하고 밀기도하고..쿨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