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구석 공작실의 4월22일 2012/04/22 집에서 뭘 만든답시고 밖에 외출을 할 때마다 뭘 사다 모은다. 부품이 많아서 나쁠건 없지만, 그렇다고 많이 산다고 좋은것도 아니니까 적당히 하려고 하지만 역시 걱정도 병인지 그럼 요것도 사둘까 죠곳도 사둘까 하게된다. 결국 수도파이프용 테이프까지 사서 볼트너트를 조이는데 쓰고 있는 정도니 이정도면 만전을 기했다 라고 할만한 건가. 아랫집이 방을 빼서 집에서 꽤 쿵쾅거려도 괜찮은 환겨이되서 하루종일 속시원하게 쿵쾅거렸다만, 그래도 진도는 고만고만. 이제 기계는 그만만들고 전기부분을 만들어야지. 지잉지잉.
4 comments
저기 왼쪽 상단에 있는거 뭔가요? 얼마전 룸메가 하나 얻어와서 반지로 쓰던뎅. ㅎㅎ
아 저거 고무호스를 수도꼭지 같은데 꽉 조이게하는 건데요? ㅎㅎㅎ
아… 그렇군요. ㅎㅎ 나도 철물점에서 하나 사서 끼고다닐까 생각중. ㅎㅎ
어디 튀어나온데 없나보고 사세요. 안쪽은 나사가 들어었어서 다칠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