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의 추운 작업실

저녁무렵부터 정신차리기 활동의 일환으로 작업실에 왔다.

잠시 쌓여있던 짐을 정리하고 어떻게든 일을 조금이라도 하자 싶어서 앉아서 난로에 기름을 채우고 공기를 덥히려고 노력중이다.

먹다 남은 쿠키가 남아있고, 어제 김양에게서 받아온 더치커피를 마시고 있다. 2014년 12월 8일 月曜日 10:12 午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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