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치북만은 늘 가지고 다니고 있어서 몇가지 버젼을 가지고 있지만 메인은 몰스킨의 스케치북.
언제나 같은 걸 사게 되지만 다 써간다 싶으면 이번엔 어떤걸 사아하나 고민하게되는게 또 스케치북이라….
지금의 스케치북의 문제점이랄까 바라는 점이있다면
-그리드는 너무 드러워보이니까 점이 같은 같격으로 찍혀있으면 어떤가 싶다.
-가을 겨울이 오니까 주머니가 커지고 늘어날테지만 가방에서 꺼내서 주머니에 잠시라도 넣어다니면 어떤가싶다.
그러나 이런점에는 또 쓰다보면 같은 이야기를 반복하면서
-점마저 찍혀있어서 그게 엄청나게 거슬린다. 좀 더 자유로워야지!
-아무리 주머니에 들어간다고 해도 이건 너무 작다.
같은…..결국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같은 걸 또 사게된다는…그런 수레바퀴 같은 운명이라니~!!
1 comment
이렇게 까탈스럽다면 직접 만들어서 쓰는게 좋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