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렉트 2호점

콜렉트의 1호점 사진도 업데이트를 안했는데 벌써 2호점의 공사가 시작됐다 사실 공사가 시작된 것 도 오래되었고 현재는 마무리중이게 아마 설날 직전이었던 거 같은데 , 날씨가 …어쩌다보니 자주 콤비를 이루는 공+최 목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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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렉트의 리빙디자인 페어

  리빙디자인페어 살면서 처음 가 본 사람입니다. 어쩌다 보니 콜렉트의 전시도 있고해서 리빙디자인페어에 다녀왔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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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뮬리 cafe Muhly 그 제작과정의 사진들

핸드폰에 묻혀 있는 현장의 사진들을 보다가 한번 정리해 봤다 이렇게 만들었구나 하는 사진들이 남아있으면 완성된 사진들만이 아니라 그 안에 들어간 사람들의 수고와 기억이 남아서 혼자 보고 있기 아까워서 카페 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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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작은 오피스텔

어쩌다 보니 작은 오피스텔을 하나 리모델링 하게 되었다. 장소는 청담동의 경원 오피스텔. 도산대로라는 좋은 입지에 420실이라는 큰 규모지만 준공된 지 벌써 25년… 외국 거주의 클라이언트는 한국에는 1년에 두세 달…이라는 조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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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로 산책

늘 바쁘게만 찾아가는 을지로지만 이런 저런 이유로 한시간 을지로를 방황하게 된 날의 사진들 나는 어쩌면 설계만이 아니라 뭔갈 만들기만 하고 사는 게 어울릴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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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텐실 – utensil

얼마전의 부엌을 설계하고 있는데 한참을 유텐실 정리함 유텐실 하다가 그게 머냐? 라는 질문을 받자 ….본인 평소 영어가 짧은지라 한마디로 설명이 안되길래 한번 정리해본다. 일단 유텐실을 한국어로는 일단 다음 사전을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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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가 밝_고도 한참 지나_았습니다

또 다시 새해가 밝았습니다 연말부터 이어지는 일들을 하고 있는데다 나라가 소란스러워서인지 스타벅스의 쿠폰모으기 말고는 크리스마스도 느끼질 못한 분위기였지만 말입니다 생각보다 2017이라고 쓰는 손글씨는 별로 망설여지지 않았습니다. 어쩌면 2016이라고 쓸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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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0월 29일 토

아침에 현장 가는 길에 문득 내가 일하는 사이에 가을이라는 것이 찾아 온 모양이다 싶었다 뭐 늘 찾아오는 가을이지만 계절의 변화를 모르고 살 정도로 마음의 여유가 없었다는 것이 억울하고 뭐하러…라는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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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0월 26일 수

히키코모리 치고는 낮엔 여기저기 돌아다니고 만나야하는 분들도 서울 전역에 계시는지라 운전수와 전화교환원 같은 행동으로 떠돌다, 늦은 오후쯤부터는 캐드 오퍼레이터라는 단순한 직업으로 돌아서고 한밤이 되어서야 제정신이 돌아와서 이것 저것 끄적대지만 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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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0월 24일 월

잠시 차를 놔두고 전철을 타자 싶어서 책을 들고 현장으로. 나는 언제나 옳다 the grownup -길리언 플린 오며 가며 읽으면 되겠지 라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가는 도중에 다 읽어버렸다.단편이란 이런 거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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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족관에 다녀왔다

물고기의 움직임이 좀 더 직선적이라면 해파리는 상하좌우앞뒤가 없는 움직임을 보여주고, 몸의 움직임이 이동방향이나 물결을 에상할 수 없게 한다는 부분이 신비롭다 단순한 움직임도 재현할 수 없겠지 라고 생각하면서 한참을 들여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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