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年 Thành phố Nha Trang 

어쩌다보니 베트남을 다녀왔다. 명목상 여름휴가 였고 친구네 가족이랑 같이 애들 수영이나 실컷시키자 정도의 마음으로 다녀왔고, 휴양지스러웠다. 나는 좀 더 도심을 보고 싶었지만 때는 바야흐로 8월의 한복판. 날씨가 쉽게 도심을 내어주지 않았다. 커피만 한 두잔 더 마시고 수영장과 바다를 바라보다가 그렇게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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