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을 준비한다.

집에 물이 2박스 도착했다. 볼빅의1.5리터 24개. 지진이 일어난 이후부터는 물을 사먹게 되었는데. 일본이 수원인 물을 믿을 수 없어서…

오늘의 이야기

1층아저씨 도라야키 지금 사는 집은 3층에있다. 1층에는 일본과자점이 있고 2층에는 과자점 주인할아버지네가 사는데, 매일 한결같이 문을 열던 과자점이…

올해의 끝

올해의 마지막도 역시 일이나 하다 보낼테지만, 이것저것 만들 준비를 하느라 바쁘다면 평범하게 드래프트만으로 시간을 보내는 날들에 비해 행복한…

연말의 음악

연말이라고 그러는 건지에 대한 확신은 없지만 몇가지 듣고 싶었던 앨범이 타워레코드에 줄을지어 등장하는 상황이 발생했다. -Red hot chilli…

라디오

아이폰 안에 몇백곡이나 음악이 들어있어서 가수별로 장르별로 정리가 되어있지만 빙글빙글 화면만 돌아가고 이곡을 들어야겠다 싶은 곡이 없어서 망설이다…

뱅글뱅글

몇일째 같은 일로 스트레스를 받고있는데, 한줄로 정리하면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 이게 되겠다. 일을 계약을 안하면 디자인작업이 시작이…

계절이 바뀌는 감

도쿄는 서울보다 겨울이 따듯한데다 늦게 찾아오는 기분이어서 아직 가을과 겨울사이다. 어제 어머니가 한국에서 감을 반쯤 말린걸 보내주셔서 질겅질겅…

재료쇼핑의 고민

회의가 끝나고 목업(mockup:木業아님)재료를 사러 와서, 이것저것 둘러보다 새로운 재료로 만들어서 편하고 좋은재료가 뭐 없을까 생각하느라 어슬렁거리고 시간을 보내고있다.…

사이렌이 울렸다.

아침에 묘한 사이렌소리가 들리면서 부스스 일어났다. 동네 방송이 사이렌소리를 섞어서 희미하게 무언가 알리려고 하는 의도였나본데. 제정신이 아닌데다가 이미…

지난 지진후에

지난 지진후에 집에 쌓아두었던 식량중에 몇개는 이미 먹어치워서 없어지고, 어쩌다보니 먹기싫어하는 것들만 비상식량이라고 잔뜩 남아있는 상황이 왔다. 다시…
Shinjuku illumination

계절이 바뀐다

계절이 바뀐다는 명백한 증거가 나무를 장식한 조명이라니. 도쿄의 겨울 혹은 연말은 겨울의 일루미네이션으로 시작된다. 10월의 마지막 호박덩어리 장식을…
무라카미 하루키 잡문집. 村上 春樹ー雑文集

무라카미하루키 잡문집

최근 책을 버린다 줄인다 노래를 하면서 책을 줄여나가고 있기도 하고 망택이네 집으로 책을 무려 3박스나 보냈지만, 그건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