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RUCK

내가 겨울에 늘 입는 회색 스웨터처럼, 늘 들고 다니는 배낭이 오른쪽의 GORUCK의 GR-1. 이미 현장에서도 구르고 굴러 꽤나 터프하게 써도 된다는 가방이지만 너무 용도대로 잘 써주고 있다. 그리고 이번에 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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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면함

작업실에 도면이 점점 굴러다니기 시작해서 도면함을 만들까아하다가 엄두가 안나서 역시 검색 도면함이라고 하면 나오는 서랍식의 거대한 도면함들은 이제 A3가 메인이 된 도면들을 보관하기에는 너무 비대하고, 그냥 층층이 나눠져있는 A3에 딱맞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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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 작업용 장갑

너무 물건에 집착하는 것은 좋은 일이 아니지 라면서 지난번 구멍난 작업용 장갑은 고이 잘 모셔두었다. 원래는 구멍난 부분은 어떻게든 꿰메서 써야겠다고 생각했지만 알다시피 돼지가죽이라는게 그렇게 슉슉 실이 통과될 리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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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용 장갑

꽤 오랫동안  게다가 잃어버리지도 않고 하나의 작업용 장갑을 쓰고 있다. 물론 예전보다야 직접 작업하는 양이 줄었다고는 하지만 2006년 즈음에 히토츠바시가쿠엔 근처의 홈센터에서 800엔쯤(?) 주고 산 장갑인데 이걸로 10년 가까이 버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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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실 간판

며칠 정신이 없던 사이에 그래도 작업실에 간판은 달아야지 싶어서 철판을 한 장 잘라왔는데 역시 낙서가 되어서 돌아왔다. 역시 다시 도장을 할거니까 한번 신너로 닦아내고 도장을 할테지만 자꾸 이러면 이제는 기대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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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덕용이

집에 꽤나 큰 소리를 내는 괴생물체가 등장했는데 아직 사태 파악이 안된 덕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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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01월 16일 金曜日

오늘의 득템. 늘, 꽤 자주가는 소모품이나 공구를 파는 을지로의 가게가 있는데 오늘 어쩌다 하나 얻었다. 군말 할 것 없는 타지마의 2미터 줄자. 평소에 현장에서 쓰는 건 역시 3.5미터나 5.5미터이지만, 가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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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 apartment

아파트 리모델링이라는 게 그냥 바닥 벽만 바꾸고 화장실 부엌을 깨끗하게하면 되는 건가~ 싶다가도, 그럼 내가 디자인을 하는 의미가 없질 않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여기도 만지고 저기도 만지고 하다보면 예산이 안 맞아 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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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01월 7일 水曜日

오늘은 아침부터 하루가 여유롭겠다는 착각을 하고… 아침을 여유롭게 나섰지만 초반부터 일이 꼬이기 시작한다. 아이폰의 카메라에 먼지가 가득해서 청소를 하겠다고 찾아가서 실험했더니 카메라 모듈이 망가졌어! 똻! 선택의 여지없는 아이폰 = 카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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