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두 스콘

뭐라도 한글자 남기자는 의미에서 오늘 아침으로 먹은 브레드랩의 호두 스콘

시골빵집에서 자본론을 굽다

일 관계로 빵에 대해서 이것저것 알아보다가 생각보다 많은 사람이 혼자서 제과점이 아닌 공방이라는 이름으로 빵을 생산해 내는구나 하는…

통인동의 집

통인동의 집. 시간이 지나면 혹시나 하는 이야기가 있어서 설비도를 한 장 드리러 통인동의 집에 다녀왔다. 그 집을 보고…

만화가의 여행

점심엔 탕수육밥을 먹고 저녁엔 고기를 구워먹었는데, 엄청 배가 아팠다.  푸르륵콸콰콱을 반복하며 화장실을 들락 거렸는데 그때 들고다닌게 이책. 이삼일전…

주말. 캠핑장.

지난 주 다녀온 화성근처의 어딘가의 캠핑장. 가끔은 어딘가 컴퓨터를 가지고 있지 않은 상황으로 머리를 쉬어줄 필요가 있다는 걸…

지난 주의 우울함

지난주의 우울함에는 몇  가지 이유가 있다.  물론 세월호 사건도 그 큰 축의 하나지만 또 하나의 우울함을 불러온 키리노…

소선생과 덕용이

소선생과 덕용이가 같이 찍은 사진이 너무 웃겨서 잊기전에 남겨두자 싶어서 올려둔다.

Monument Valley

얼마전 다운받아서 시작한 모뉴먼트 벨리.10개의 스테이지 밖에 없다는 사실을 알고 아껴하고있다. 현재 스테이지 8. 아이디어는 물론이고 그래픽이나 움직임이…

요새로서의 집

집은 최소한의 쉘터로서의 기능이 그 본질이라고 하겠는데, 사건사고가 워낙 많은 세상에 험한 일들이  벌어지는 것을 보고 있으니, 그냥…

하늘에서

일본은 꽤나 가까운 편이어서 꼭 복도 쪽에서 앉아서 화장실을 들락거리거나 밥을 편하게 받아먹거나 하는 것보다 창가 쪽 자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