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선생과 덕용이
소선생과 덕용이가 같이 찍은 사진이 너무 웃겨서 잊기전에 남겨두자 싶어서 올려둔다.
소선생과 덕용이가 같이 찍은 사진이 너무 웃겨서 잊기전에 남겨두자 싶어서 올려둔다.
얼마전 다운받아서 시작한 모뉴먼트 벨리.10개의 스테이지 밖에 없다는 사실을 알고 아껴하고있다. 현재 스테이지 8. 아이디어는 물론이고 그래픽이나 움직임이 최근 한 모바일 게임중에서 최고인듯. 정적이면서 밝은 그래픽, 움직임과 퍼즐이 지금까지 생각했던…
집은 최소한의 쉘터로서의 기능이 그 본질이라고 하겠는데, 사건사고가 워낙 많은 세상에 험한 일들이 벌어지는 것을 보고 있으니, 그냥 비가오면 비를 막아준다는 정도로는 안될 거 같은 느낌이 들기 시작했다. 영화 패닉룸(IMDB링크)…
일본은 꽤나 가까운 편이어서 꼭 복도 쪽에서 앉아서 화장실을 들락거리거나 밥을 편하게 받아먹거나 하는 것보다 창가 쪽 자리에서 걸리적거리지 않고 조용히 구석에 처박혀서 지내는 게 편하다. 밥도 뭐 꼭 먹어야…
아아아아주 예전에 해적판으로 본 블루홀. 호시노 유키노부가 비슷한 스토리의 만화들을 쏟아내서 어느 게 어느 건지도 잘 모르겠지만 그래도 처음보면 내용은 꽤 신선했다(요즘 시대엔 뭐 그냥 그렇지만) 과거와 현재를 잇는 바닷속…
비행기가 이륙할 때의 은근한 중력의 증가는 쓱 몸을 뒤로 눌러 잠이 들으라고 하는 듯한 안정감을 준다. 두꺼운 솜이불을 덮고 누웠을 때나 목욕탕에 들어가 전신이 약간 눌러지는 느낌을 받을 때처럼. -오사카行비행기에서
아침에 빵에 잼을 발라 먹었다. 블루베리 잼. 바닥을 닥닥 긁으면서 안자이 미즈마루씨의 부고에 대해 잠시 생각했다.
최근 한 사이트의 베타테스터 비슷한 걸 잠시 하고 있는데, 사이트를 사용해 보고 어딘가의 게시판에 그 소감이나 오류를 적어주는 것 말이다. 그렇지만 사실은 그 사이트에 관련된 사람의 관련인으로 추천 받은 거라 ”뭐 이걸…
말레이시아를 떠나서 중국으로 가던 비행기가 통째로 사라졌다는데, 기본적인 내용의 뉴스들을 살펴보자. 한겨례신문 오마이뉴스 의 내용을 잠깐 보자면 [3신 : 8일 오후 4시 5분] 승객과 승무원 239명을 태우고 8일(현지시각) 중국 베이징으로 향하던 도중…
얼마 전부터 하고 있는 세미나랄까 모임에서 내가 예술인-이라는 게 도대체 뭔지 모르겠지만-이라는 걸 증명받을 필요가 생겨서 어쨌거나 저쨌거나 예술인 활동증명이라는 걸 받게 됐다. 예술인 활동증명이라는 건 예술활동을 하고 있음을 증명받는…
다마스는 차 이름인 줄 알았다. 물론 맞지만 몇 달 전에 의자를 샀을 때 상대편이 “다마스로 보내드릴까요.” 라고 해서 “네 (다마스를 가지고 있나 보군요)” 라는 이야기를 하고 정말 다마스로 배달을 왔는지는…
아무래도 온슬라브 공법으로 만드는게 낫지 않은가 같은 소리를 하고 있는 사이에 날이 저물었습니다. 누군가 멀티서버에서 모여서 지으면 진짜 재미있겠다 싶기도 했습니다만…혹시 신청자계시면 아래의 메일로..굽신굽신..